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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색상 : 노랑
◇ 사용 바늘 : 4mm 바늘(루미 실크 엠과 합사)
◇ 시작 콧수 : 75코
◇ 실사용량 : 아직 한볼을 다 못 쓴 상태예요 ^^;
◇ 완성까지 걸린 시간(몇일) 대략 :
◇ 작품의도안정보 및 뜨는방법 설명또는 링크주소: spring tulip stole
4월 함뜨로 받았는데 지독한 봄감기로 아직 한볼도 다 못 뜬 상태예요 ㅠㅠ
스팽글이 달린 실은 예전에 타 사이트의 리라 라는 면사를 써본게 다인데 면사와는 달리 굉장히 가볍고 부드럽고 매끌매끌하네요.
첨에 실을 받았을때 띠지 안에 노란 고무줄로 한번 고정해놓은게 신기했는데 고무줄을 푸니까 실이 후두둑 미끄러져 떨어지더라구요. 특히나 엉키면 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고무줄이 필수예요.
또 실이 다른실들처럼 한방향으로 꼬여있는게 아니라 독특한 방식으로 얽혀있어서 끝이 뾰족한 바늘을 쓰면 걸리기 쉬울 것 같네요. 손톱 끝에도 종종 걸려서 튀어나오구요.
목도리 모자 장갑 같은 겨울용 소품 밖에 떠본적이 없어서 합사용 실 찾는 것도 어려웠어요.
실크 루미 엠 노랑을 따로 구매해서 합사해봤는데 실크루미엠의 샛노랑에 스팡클의 골드빛이 어우러져서 색이 전반적으로 차분하면서 예뻐요. 폰카
(근데 수정은 어떻게 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