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
날씨가 제법 따뜻해진것 같아요
어제 조카가 태어났답니다
너무 기쁘고 좋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았는데요
너무나 이뿌고 잘생겼고 장군감이 더라구요
4킬로 넘게 태어나서 한참 키운 아이 같더라구요
요즘
2.3월 콘테스트 출품작이 블랭킷이잖아요
저는 소파 블랭킷을 만들고 있어요
너무 큰 작품이라 지루할때가 많습니다
시작코가 700코 정도랄까요
그래서
뜨개 슬럼프에 빠진것 같아요
미친듯이 뜨개를 했었는데 말이죠
ㅋㅋ
이럴때는 쉬엄쉬엄 여유를 가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잇님들
즐뜨 하시구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눈요기 하셔용^^
조카탄생을 축하드리구요
블랑킷 전300코도 지루하다 했는데 완성작 빨리 보고싶네요
조카탄생 축하드립니다.
와~~ 700코 대작이네요...
전 인형들 뜨느라 이불은 안떠봤는데...
전..깜빡 놓치고, 손녀딸아프고 저도 아프고, 다치고 이래저래 못올렸던 작품들 주욱 올렸어요.
두 분 모두 예쁘게 완성하셔요~~~^^/
저는 얼마전 지인이 아기를 낳아 선물로 줄 신생아 이불 뜨고 있답니다.
덕분에 눈요기 잘 했구요.
멋진 작품도 완성해서 올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